안녕하세요.
제주도 건강과 성박물관의 에디터 S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주제는 '정력'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력'을 증진하는 운동에 대해서 알아 볼 계획입니다.
"정력(精力), 누구냐 너?!"
한국 남자라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두 음절의 단어 '정력' 사전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심신의 활동 에너지라 표시되어 있고 두 번째로 남성의 성적인 능력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첫 번째 의미보다는 두 번째 의미로 '정력'이라는 단어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라 할 수 있지요.
홈쇼핑 TV 광고나 인터넷 쇼핑몰 광고에서도 '정력'이라는 단어 혹은 '힘' 을 뜻하는 한자어 '力'를 강조해 건강 보조 식품이나 영양제 또는 기능성 속옷등을 판매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고,과거에는 TV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정력'에 좋다는 뱀이나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 및 판매하는 밀렵꾼이나 판매상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력'이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중년 남성들에게는 '핫'한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정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람하고 늠름한 대물 아니면 에너자이저도 울고 갈 긴 시간 그것도 아니면 다양한 테크닉과 기교?

'정력'이 딱 이거다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남성이 '정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순간은 아무래도 남성의 '발기'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력=발기력에 초점을 맞춰 글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꼬무룩, 힘을 잃어가는 나의 친구"
남성이라면 누구나 새벽 즈음에 나 보다 먼저 일어나서 나의 잠을 방해하던 그 녀석, 바람만 스쳐도 마구 성을 내던 그 녀석, 대중교통에서 잠시 졸았는데 고새를 못 참고 불끈 힘을 주고 있던 나의 소중한 친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침마다 텐트를 쳤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기발랄하고 다혈질 마냥 '성'부터 내던 녀석이 나이가 들면서 힘을 잃고 꼬무룩한 상황이 잦아지면 대부분의 남성은 사라지는 ’정력‘에 대한 고민이 시작 될 것입니다. 정력 및 발기력의 감소는 남성 호르몬의 감소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20대에 최고조, 그 후 서서히 감소
남성들은 20대에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최고조에 이르고 30대부터 서서히 그 수치가 줄어 들기 시작합니다. 대략적으로 매년 1%씩 그 수치가 줄어 드는데, 40대 후반 즈음이나 50대 초반에는 줄어든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일명 남성 갱년기를 겪습니다.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신경과민, 피로감, 무기력, 성욕감퇴, 성기능 저하 등 신체적, 심리적 특징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고, 이 시기부터 나의 새벽 잠을 깨우고, 야구 배트보다 단단하게 성을 부리던 소중한 나의 친구도 힘을 잃어갈 것입니다. 힘을 잃어가는 친구를 보면서 병원에 한번 가 볼까? 친구 누구는 영양제를 먹고 조금 괜찮다던데 나도 먹어볼까? 운동을 다시 시작해? 장어를 한 마리 먹어봐?와 같은 '정력'에 대한 고민이 시작 될 것 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이 정력 회복의 첫 단추."
정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정력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찾고 그 다음에는 정력에 좋은 운동을 찾는 것이 보편적일 것입니다.운동이나 음식이나 영양제 등 모두 '정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이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될 수 있기에 '정력' 회복의 첫 걸음은 생활 습관 개선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것을 찾기 전에 나쁜 것을 버리세요.
예전에 본 TV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좋은 것을 찾기 보다는 나쁜 것을 빨리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건강과 정력도 좋은 것을 찾기보다 나쁜 것을 버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과도한 음주, 흡연, 과식, 과다한 카페인 섭취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이지만 ‘정력’에 좋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흡연, 음주 등 좋지 않은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정력에 좋지 않은 것을 실컷 하고 있는데,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 봤자, 정력에 좋은 영양제를 먹어 봤자 말짱 도루묵, 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나쁜 것을 버리세요. 나쁜 것을 버려야 좋은 것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흡연 중이면 담배를 끊으세요. 의사들의 칼럼 등을 읽어 보면 정력을 망치는 것 중에 담배보다 나쁜 것은 없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 평소에 활동량을 서서히 증가 시키세요.
생활 습관 개선 중에 일상 속 활동의 양을 증가 시키는 것은 생활 습관 개선의 첫 걸음입니다. 출퇴근 중에 한, 두 정거장은 걸어서 이동을 하거나,가까운 마트는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다녀 오고,평소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면 올라가는 것은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활동의 양을 조금씩 증가 시켜 보세요.

일상 속 활동으로 굳은 몸에 활력을 만들어 주세요
몸이 굳은 상태에서 정력에 좋다는 운동을 바로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고 몸에 무리가 생기면 운동할 맛도 나지 않아 시작과 동시에 운동을 멈출 수 있으니 일상 속 활동을 늘리면서 죽어 있던 몸의 근육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일상 속 활동을 증가 시키는 것은 본격적인 '운동'을 위한 마중물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잠이 보약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레론’은 수면 중인 상태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가장 많이 만들어집니다. 다시 말해 이 시간에는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남성 호르몬이 원할하게 만들어져 ‘정력’을 유지하는 비법입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수면과 남성호르몬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매일 다섯 시간씩 일주일을 보낸 남성들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확인했더니, 평소보다 15% 정도 적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에서, 남성이 30대에 접어 들면 매년 1%씩 남성 호르몬이 감소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평소보다 15% 호르몬 수치가 낮은데, 이는 곧 15년 노화와도 같은 수치라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잃어버린 ‘정력’을 다시 찾고 싶다면, 지금의 ’정력‘을 유지하고 보존하고 싶다면, 충분한 수면은 필수 요소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 찾기"
정력을 위해, 건강을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 중이라면 이제는 천천히 나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찾아 보세요.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중요한 이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의 확장은 혈류를 원할 하게 흐르게 만들어 줍니다. 남성의 발기에는 혈액의 흐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남성의 정력을 강화 시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다양한 유산소 운동 중에서 나에서 맞는 운동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 꾸준히 운동을 유지해 습관이 되고 그래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달리기 / 많은 의사들이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
정력에 좋은 첫 번째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달리기입니다. 많은 의사들이 추천하는 정력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기도 합니다. 다리 근육과 코어근육을 활용한 운동으로 다른 유산소 운동과 비교해 보다 높은 심박과 호흡을 유도합니다. 칼로리 소모도 다른 유산소 운동에 비해 많은 편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장소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달리기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기에도 좋습니다. 준비물은 운동화와 운동복만 있으면 됩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달리기의 단점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달리기를 할 경우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과체중인 경우에도 처음부터 달리기를 시작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나 관절에 질환이 있는 분들은 달리기기가 아무리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전거 / 에디터 S가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
정력에 좋은 두 번째 운동은 자전거입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아 달리기가 어렵다면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과체중인 경우에도 자전거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에 달리기가 어렵다면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전거는 달리기 만큼이나 높은 심박수를 유발하는 운동이고,허벅지를 포함한 다리 근육 외에도 전신 근육을 활용하는 운동입니다. 게다가 자전거를는 달리기에 비해 속도가 빠른 편이라 교통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출이라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정력에 좋은 운동을 하면서 출퇴근을 병행하면 따로 운동할 시간을 잡지 않아도 되고 운동과 출퇴근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의 단점은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전거와 헬멧을 구입하는 비용이 소비되고 추가적으로 자전거 의류나 신발 등까지 구입하면 입문하는 비용이 제법 많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전립선'에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력에 좋은 운동을 찾는 분들이 전립선 압박에 자전거 타는 것을 고민합니다. 특히 초보나 입문자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데 몸에 맞지 않은 자전거나 너무 딱딱한 안장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소위 말하는 피팅을 잘하고 라이딩 중에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 이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습니다.
3. 수영 / 관절에 부담도 없고 다양한 근육을 활용
정력에 좋은 세 번째 운동은 수영입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고, 자전거를 구입하는 비용이 부담된다면 수영도 정력을 강화 시켜 줄 유산소 운동으로 좋습니다.

물의 저항을 받는 운동으로 근육의 강화 및 유연성이 늘어나고 상체, 하체, 코어 근육 등 다양한 근육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영은 다양한 영법이 존재하고 있어서 수영 방법에 따라서 온몸의 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호흡을 통제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유산소 운동에서는 얻을 수 없는 유일한 수영만의 장점입니다.
자전거 만큼 초기 비용이 들지 않고, 무릎이 좋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면 날씨와 같은 환경의 영향에서도 자유롭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고 물에서 하는 운동이라 부상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다만, 수영의 가장 큰 단점은 거주지나 근무지 근처에 수영장이 존재해야 운동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영은 물에 뜨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금방 수영의 기술을 익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에 개인마다 역량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등산 /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벗 삼아.
정력에 좋은 네 번째 운동은 등산입니다. 등산도 정력 강화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등산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겠지요. 정력에도 좋고 자연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라서 등산을 시작하는데 어려움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뒷산을 다니다가 쉬는 날에는 유명한 산을 다녀도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운동이기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도 좋고 소위 말하는 힐링을 할 수 있지요. 등산화와 운동복 그리고 스틱 정도만 구매하면 큰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불규칙한 지형으로 다양한 근육을 활용합니다. 주로 하체를 이용하지만 상체와 코어 근육을 활용할 순간도 매번 찾아 옵니다. 전신 운동에 효과가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몸이 적응하면 운동이 아닌 활동이 (일반속도의 걷기) 될 수 있습니다. 산에서도 속도를 올려서 등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속도를 올린다고 뛰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그 자체만으로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스틱을 활용하는데 내리막길에서는 뛰는 행위는 관절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5. 빠른 걷기 / 평소에는 빠른 걷기, 쉬는 날은 다른 운동.
정력에 좋은 네 번째 운동은 빠른 걷기입니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큰 부담이 되지 않고 운동화만 있으면 장소에 제약도 받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걷기로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빠른 걸음이 필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정력, 건강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중고강도의 운동이 필요한데 일반적인 걷기는 운동보다는 활동에 가까우니 걷기로 운동을 하려면 빠른 속도로 걸어야 합니다.빠른 걷기, 다시 말해 속보는 중고강도의 운동의 영역에 들어 갈 수 있으며 가볍게 뛰는 정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걷기로 정력 강화를 생각한다면 빠른 걷기로 운동을 하세요.
"한번에 40분 이상, 일주일에 4회 최소 6개월 이상이면 정력 증진 효과."
정력에 좋은 운동은 대부분 유산소 운동입니다. 심폐 기능을 올려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주니까요. 유산소 운동으로 정력과 건강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번 운동할 때 40분 이상 일주일에 4회 이상 그리고 최소 6개월 정도를 유지해야 건강과 정력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와 가사 또는 학업 등 현대인들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수면을 잘 취하지 않으면 운동 효과도 꽝이 될 수 있어서 수면 시간까지 챙겨야 합니다. 매일 달리기, 자전거, 등산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운동 양을 채울 수 있을까요?
에디터 S의 경우는 빠른 걷기와 자전거 및 등산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 한 시간 이상씩 빠른 걷기로 운동을 하고 쉬는 날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편입니다. 다른 종류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사용하는 근육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온 몸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운동을 바꾸다 보니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능하면 한 가지 보다는 두 가지나 세 가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나요?"
정력이라는 단어가 남성의 성적인 능력이라는 사전적인 의미 때문에 여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여성에게도 정력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유산소 운동은 여성의 성 건강에도 상당히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류의 흐름이 원할하게 되면 여성의 음핵과 그 주변 조직에도 혈액이 잘 공급되고 신경 전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음핵의 민감도를 높이고 자극을 뇌에 잘 전달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성감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여성의 윤활액 분비가 늘어나고 윤활액의 분비는 성교통을 줄여주면 성감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 성적인 만족감을 올리는데 큰 영향을 줍니다.
"남녀에게 모두 좋은 유산소 운동"
다시 말해 유산소 운동은 남성에게는 물론 여성에게도 건강이나 정력, 성건강, 만족도 등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커플이 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고 관계를 맺으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예를 들어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20분 정도 샤워를 한 뒤에 관계를 가지면 운동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남녀에게 모두 좋은 운동
자, 오늘은 정력에 좋은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시작으로 생활 습관이나 정력에 좋은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 알려 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꼭 정력이 아니더라도 운동 한 가지 정도는 꾸준히 하셔서 건강도 유지하고 성 건강도 증진 시켜 보세요.
안녕하세요.
제주도 건강과 성박물관의 에디터 S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할 주제는 '정력'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력'을 증진하는 운동에 대해서 알아 볼 계획입니다.
"정력(精力), 누구냐 너?!"
한국 남자라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두 음절의 단어 '정력' 사전을 살펴보면 가장 먼저 심신의 활동 에너지라 표시되어 있고 두 번째로 남성의 성적인 능력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첫 번째 의미보다는 두 번째 의미로 '정력'이라는 단어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라 할 수 있지요.
홈쇼핑 TV 광고나 인터넷 쇼핑몰 광고에서도 '정력'이라는 단어 혹은 '힘' 을 뜻하는 한자어 '力'를 강조해 건강 보조 식품이나 영양제 또는 기능성 속옷등을 판매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고,과거에는 TV 시사 프로그램 등에서 '정력'에 좋다는 뱀이나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 및 판매하는 밀렵꾼이나 판매상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력'이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중년 남성들에게는 '핫'한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정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람하고 늠름한 대물 아니면 에너자이저도 울고 갈 긴 시간 그것도 아니면 다양한 테크닉과 기교?
'정력'이 딱 이거다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남성이 '정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순간은 아무래도 남성의 '발기'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력=발기력에 초점을 맞춰 글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꼬무룩, 힘을 잃어가는 나의 친구"
남성이라면 누구나 새벽 즈음에 나 보다 먼저 일어나서 나의 잠을 방해하던 그 녀석, 바람만 스쳐도 마구 성을 내던 그 녀석, 대중교통에서 잠시 졸았는데 고새를 못 참고 불끈 힘을 주고 있던 나의 소중한 친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엔 아침마다 텐트를 쳤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기발랄하고 다혈질 마냥 '성'부터 내던 녀석이 나이가 들면서 힘을 잃고 꼬무룩한 상황이 잦아지면 대부분의 남성은 사라지는 ’정력‘에 대한 고민이 시작 될 것입니다. 정력 및 발기력의 감소는 남성 호르몬의 감소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20대에 최고조, 그 후 서서히 감소
남성들은 20대에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최고조에 이르고 30대부터 서서히 그 수치가 줄어 들기 시작합니다. 대략적으로 매년 1%씩 그 수치가 줄어 드는데, 40대 후반 즈음이나 50대 초반에는 줄어든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일명 남성 갱년기를 겪습니다.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신경과민, 피로감, 무기력, 성욕감퇴, 성기능 저하 등 신체적, 심리적 특징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고, 이 시기부터 나의 새벽 잠을 깨우고, 야구 배트보다 단단하게 성을 부리던 소중한 나의 친구도 힘을 잃어갈 것입니다. 힘을 잃어가는 친구를 보면서 병원에 한번 가 볼까? 친구 누구는 영양제를 먹고 조금 괜찮다던데 나도 먹어볼까? 운동을 다시 시작해? 장어를 한 마리 먹어봐?와 같은 '정력'에 대한 고민이 시작 될 것 입니다.
"생활 습관 개선이 정력 회복의 첫 단추."
정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정력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찾고 그 다음에는 정력에 좋은 운동을 찾는 것이 보편적일 것입니다.운동이나 음식이나 영양제 등 모두 '정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이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될 수 있기에 '정력' 회복의 첫 걸음은 생활 습관 개선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좋은 것을 찾기 전에 나쁜 것을 버리세요.
예전에 본 TV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좋은 것을 찾기 보다는 나쁜 것을 빨리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건강과 정력도 좋은 것을 찾기보다 나쁜 것을 버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과도한 음주, 흡연, 과식, 과다한 카페인 섭취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일이지만 ‘정력’에 좋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흡연, 음주 등 좋지 않은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정력에 좋지 않은 것을 실컷 하고 있는데,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 봤자, 정력에 좋은 영양제를 먹어 봤자 말짱 도루묵, 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나쁜 것을 버리세요. 나쁜 것을 버려야 좋은 것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흡연 중이면 담배를 끊으세요. 의사들의 칼럼 등을 읽어 보면 정력을 망치는 것 중에 담배보다 나쁜 것은 없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 평소에 활동량을 서서히 증가 시키세요.
생활 습관 개선 중에 일상 속 활동의 양을 증가 시키는 것은 생활 습관 개선의 첫 걸음입니다. 출퇴근 중에 한, 두 정거장은 걸어서 이동을 하거나,가까운 마트는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다녀 오고,평소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면 올라가는 것은 계단을 이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활동의 양을 조금씩 증가 시켜 보세요.
일상 속 활동으로 굳은 몸에 활력을 만들어 주세요
몸이 굳은 상태에서 정력에 좋다는 운동을 바로 시작하면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고 몸에 무리가 생기면 운동할 맛도 나지 않아 시작과 동시에 운동을 멈출 수 있으니 일상 속 활동을 늘리면서 죽어 있던 몸의 근육을 활성화 시켜 주세요. 일상 속 활동을 증가 시키는 것은 본격적인 '운동'을 위한 마중물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잠이 보약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레론’은 수면 중인 상태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가장 많이 만들어집니다. 다시 말해 이 시간에는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남성 호르몬이 원할하게 만들어져 ‘정력’을 유지하는 비법입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수면과 남성호르몬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매일 다섯 시간씩 일주일을 보낸 남성들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확인했더니, 평소보다 15% 정도 적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에서, 남성이 30대에 접어 들면 매년 1%씩 남성 호르몬이 감소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평소보다 15% 호르몬 수치가 낮은데, 이는 곧 15년 노화와도 같은 수치라하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잃어버린 ‘정력’을 다시 찾고 싶다면, 지금의 ’정력‘을 유지하고 보존하고 싶다면, 충분한 수면은 필수 요소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나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 찾기"
정력을 위해, 건강을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 중이라면 이제는 천천히 나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찾아 보세요.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입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는데 중요한 이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의 확장은 혈류를 원할 하게 흐르게 만들어 줍니다. 남성의 발기에는 혈액의 흐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남성의 정력을 강화 시키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산소 운동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다양한 유산소 운동 중에서 나에서 맞는 운동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야 꾸준히 운동을 유지해 습관이 되고 그래야 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달리기 / 많은 의사들이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
정력에 좋은 첫 번째 운동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달리기입니다. 많은 의사들이 추천하는 정력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기도 합니다. 다리 근육과 코어근육을 활용한 운동으로 다른 유산소 운동과 비교해 보다 높은 심박과 호흡을 유도합니다. 칼로리 소모도 다른 유산소 운동에 비해 많은 편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장소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달리기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기에도 좋습니다. 준비물은 운동화와 운동복만 있으면 됩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달리기의 단점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달리기를 할 경우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과체중인 경우에도 처음부터 달리기를 시작하면 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나 관절에 질환이 있는 분들은 달리기기가 아무리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전거 / 에디터 S가 추천하는 유산소 운동.
정력에 좋은 두 번째 운동은 자전거입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아 달리기가 어렵다면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과체중인 경우에도 자전거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에 달리기가 어렵다면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전거는 달리기 만큼이나 높은 심박수를 유발하는 운동이고,허벅지를 포함한 다리 근육 외에도 전신 근육을 활용하는 운동입니다. 게다가 자전거를는 달리기에 비해 속도가 빠른 편이라 교통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출이라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정력에 좋은 운동을 하면서 출퇴근을 병행하면 따로 운동할 시간을 잡지 않아도 되고 운동과 출퇴근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의 단점은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전거와 헬멧을 구입하는 비용이 소비되고 추가적으로 자전거 의류나 신발 등까지 구입하면 입문하는 비용이 제법 많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전립선'에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력에 좋은 운동을 찾는 분들이 전립선 압박에 자전거 타는 것을 고민합니다. 특히 초보나 입문자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데 몸에 맞지 않은 자전거나 너무 딱딱한 안장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소위 말하는 피팅을 잘하고 라이딩 중에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면 이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습니다.
3. 수영 / 관절에 부담도 없고 다양한 근육을 활용
정력에 좋은 세 번째 운동은 수영입니다. 평소에 관절이 좋지 않고, 자전거를 구입하는 비용이 부담된다면 수영도 정력을 강화 시켜 줄 유산소 운동으로 좋습니다.
물의 저항을 받는 운동으로 근육의 강화 및 유연성이 늘어나고 상체, 하체, 코어 근육 등 다양한 근육을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영은 다양한 영법이 존재하고 있어서 수영 방법에 따라서 온몸의 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호흡을 통제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유산소 운동에서는 얻을 수 없는 유일한 수영만의 장점입니다.
자전거 만큼 초기 비용이 들지 않고, 무릎이 좋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면 날씨와 같은 환경의 영향에서도 자유롭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고 물에서 하는 운동이라 부상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다만, 수영의 가장 큰 단점은 거주지나 근무지 근처에 수영장이 존재해야 운동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영은 물에 뜨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금방 수영의 기술을 익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에 개인마다 역량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등산 /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벗 삼아.
정력에 좋은 네 번째 운동은 등산입니다. 등산도 정력 강화에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는 것을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등산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겠지요. 정력에도 좋고 자연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라서 등산을 시작하는데 어려움도 없습니다. 평소에는 뒷산을 다니다가 쉬는 날에는 유명한 산을 다녀도 좋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운동이기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도 좋고 소위 말하는 힐링을 할 수 있지요. 등산화와 운동복 그리고 스틱 정도만 구매하면 큰 비용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불규칙한 지형으로 다양한 근육을 활용합니다. 주로 하체를 이용하지만 상체와 코어 근육을 활용할 순간도 매번 찾아 옵니다. 전신 운동에 효과가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몸이 적응하면 운동이 아닌 활동이 (일반속도의 걷기) 될 수 있습니다. 산에서도 속도를 올려서 등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속도를 올린다고 뛰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그 자체만으로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스틱을 활용하는데 내리막길에서는 뛰는 행위는 관절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5. 빠른 걷기 / 평소에는 빠른 걷기, 쉬는 날은 다른 운동.
정력에 좋은 네 번째 운동은 빠른 걷기입니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 큰 부담이 되지 않고 운동화만 있으면 장소에 제약도 받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걷기로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빠른 걸음이 필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정력, 건강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중고강도의 운동이 필요한데 일반적인 걷기는 운동보다는 활동에 가까우니 걷기로 운동을 하려면 빠른 속도로 걸어야 합니다.빠른 걷기, 다시 말해 속보는 중고강도의 운동의 영역에 들어 갈 수 있으며 가볍게 뛰는 정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걷기로 정력 강화를 생각한다면 빠른 걷기로 운동을 하세요.
"한번에 40분 이상, 일주일에 4회 최소 6개월 이상이면 정력 증진 효과."
정력에 좋은 운동은 대부분 유산소 운동입니다. 심폐 기능을 올려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주니까요. 유산소 운동으로 정력과 건강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한 번 운동할 때 40분 이상 일주일에 4회 이상 그리고 최소 6개월 정도를 유지해야 건강과 정력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와 가사 또는 학업 등 현대인들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수면을 잘 취하지 않으면 운동 효과도 꽝이 될 수 있어서 수면 시간까지 챙겨야 합니다. 매일 달리기, 자전거, 등산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운동 양을 채울 수 있을까요?
에디터 S의 경우는 빠른 걷기와 자전거 및 등산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 한 시간 이상씩 빠른 걷기로 운동을 하고 쉬는 날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하는 편입니다. 다른 종류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사용하는 근육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온 몸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운동을 바꾸다 보니 꾸준하게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능하면 한 가지 보다는 두 가지나 세 가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나요?"
정력이라는 단어가 남성의 성적인 능력이라는 사전적인 의미 때문에 여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여성에게도 정력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유산소 운동은 여성의 성 건강에도 상당히 큰 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류의 흐름이 원할하게 되면 여성의 음핵과 그 주변 조직에도 혈액이 잘 공급되고 신경 전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음핵의 민감도를 높이고 자극을 뇌에 잘 전달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성감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여성의 윤활액 분비가 늘어나고 윤활액의 분비는 성교통을 줄여주면 성감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 성적인 만족감을 올리는데 큰 영향을 줍니다.
"남녀에게 모두 좋은 유산소 운동"
다시 말해 유산소 운동은 남성에게는 물론 여성에게도 건강이나 정력, 성건강, 만족도 등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커플이 같이 유산소 운동을 하고 관계를 맺으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 예를 들어 열심히 유산소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20분 정도 샤워를 한 뒤에 관계를 가지면 운동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은 남녀에게 모두 좋은 운동
자, 오늘은 정력에 좋은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시작으로 생활 습관이나 정력에 좋은 유산소 운동에 대해서 알려 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꼭 정력이 아니더라도 운동 한 가지 정도는 꾸준히 하셔서 건강도 유지하고 성 건강도 증진 시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