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과 성 박물관의 에디터 S입니다.
며칠 전, 저희 박물관 설립자이자 대표 님이 기사 하나를 제 책상 위에 올려 두셨습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니, 부부의 궁합이 좋을 수록 인생이 더욱 행복하다는 독일의 한 기관의 연구 결과를 기사로 작성한 내용으로 우리 삶에 있어서 성, 섹스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박 찬욱 감독의 영화의 헤어질 결심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섹스가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그렇게 좋대, 최근 연구 보니 인지 능력 향상에도 좋고, 그러니 우리는 매주 (섹스)해야 해. (서로) 밉고 싫을 때도,"
이 말은 건강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섹스 하자는 내용입니다. 성 박물관에 근무 중이라 그런지 영화의 다른 내용보다 이 대사가 저에겐 가장 인상 깊었는데, 과연 섹스는 우리 몸에 우리 건강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섹스는 그 자체로 좋은 운동이다. 섹스는 유산소 운동으로 볼 수 있는데, 유산소 운동의 가장 큰 효과는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심폐 기능이 건강하면 온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원할하게 공급하게 되고, 심박수와 혈압 관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혈류의 흐름이 좋으니 고혈압이나 당뇨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혈압이나 당뇨는 건강한 성생활에 가장 큰 적이라 볼 수 있는데 섹스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남자의 경우는 신체내 혈류의 흐름이 좋아져 발기에 큰 도움이 되고, 여자는 애액을 분비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러니하게도 섹스에 가장 좋은 운동은 섹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역력을 증가 시키는데 섹스만 한 것이 없다. 일주일에 1,2번 규칙적인 섹스를 하면 '면역글로불린A'가 증가한다. 무려 33%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몸에 면역력이 높아지면 감기와 독감 등과 같은 각종 감염 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섹스는 도움이 된다.성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암세포를 죽이는 T 임파구가 증가해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여성 몸에 흡수되는 남성 정액 속에서 난소암을 파괴하는 '시자르'라는 물질도 발견 되었다.
여성의 경우는 오르가즘을 통해 옥시토신과 DHEA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는 유방암을 막아주고, 정기적으로 사정을 한 남성들은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70%정도 낮다는 통계와 연구 결과도 있다.
미용과 노화방지에도 섹스는 좋은 역할을 한다. 규칙적 섹스를 통해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진다. 에스트로겐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가 좋아진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뼈 밀도를 높이거나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고 그로 인해 심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석류 속에는 에스트로겐이 함유 되어 있다. 그리고 섹스를 통해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좋아진다.
남성의 경우는 섹스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 된다. 뼈와 근육을 강화 시키고 심장 역시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발기력도 좋아지고 성욕도 증진 시킨다.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은 자신감을 올려 준다. 신체의 건강이나 성 기능 외에도 적극적인 사회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행복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 도 섹스다. 섹스는 그 자체가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 자체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행복감을 만들어 준다. 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고 포옹하고 애무하고 서로의 몸을 탐구하는 섹스를 하는 것도 좋다. 섹스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다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섹스 후에 정신적인 안정을 누릴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섹스는 선순환이다. 섹스에 가장 좋은 운동이 섹스라는 말이 있다. 운동도 되고 면역력도 증가 시킨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서 신체 건강에도 좋고 성건강에도 좋다. 신체와 성기관이 건강하면 다시 섹스를 부른다. 규칙적인 섹스는 선순환이다. 그러니 사람은 섹스를 해야 한다.
자위도 괜찮다. 요즘 같이 1인 가정이 많은 시대에 섹스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혼자 하는 섹스 자위도 섹스 만큼이나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만족하게 만들어 준다. 필요하다면 도구를 사용해도 좋다. 지금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나를 사랑해 주면 된다.
이번 포스팅은 섹스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과 서적을 찾아서 작성한 글이라 다소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 건강과 성 박물관 에디터 S는 다음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과 성 박물관의 에디터 S입니다.
며칠 전, 저희 박물관 설립자이자 대표 님이 기사 하나를 제 책상 위에 올려 두셨습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니, 부부의 궁합이 좋을 수록 인생이 더욱 행복하다는 독일의 한 기관의 연구 결과를 기사로 작성한 내용으로 우리 삶에 있어서 성, 섹스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박 찬욱 감독의 영화의 헤어질 결심에서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섹스가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그렇게 좋대, 최근 연구 보니 인지 능력 향상에도 좋고, 그러니 우리는 매주 (섹스)해야 해. (서로) 밉고 싫을 때도,"
이 말은 건강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섹스 하자는 내용입니다. 성 박물관에 근무 중이라 그런지 영화의 다른 내용보다 이 대사가 저에겐 가장 인상 깊었는데, 과연 섹스는 우리 몸에 우리 건강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섹스는 그 자체로 좋은 운동이다. 섹스는 유산소 운동으로 볼 수 있는데, 유산소 운동의 가장 큰 효과는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심폐 기능이 건강하면 온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원할하게 공급하게 되고, 심박수와 혈압 관리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혈류의 흐름이 좋으니 고혈압이나 당뇨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혈압이나 당뇨는 건강한 성생활에 가장 큰 적이라 볼 수 있는데 섹스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다. 남자의 경우는 신체내 혈류의 흐름이 좋아져 발기에 큰 도움이 되고, 여자는 애액을 분비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러니하게도 섹스에 가장 좋은 운동은 섹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면역력을 증가 시키는데 섹스만 한 것이 없다. 일주일에 1,2번 규칙적인 섹스를 하면 '면역글로불린A'가 증가한다. 무려 33%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몸에 면역력이 높아지면 감기와 독감 등과 같은 각종 감염 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섹스는 도움이 된다.성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암세포를 죽이는 T 임파구가 증가해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리고 여성 몸에 흡수되는 남성 정액 속에서 난소암을 파괴하는 '시자르'라는 물질도 발견 되었다.
여성의 경우는 오르가즘을 통해 옥시토신과 DHEA 수치가 증가하는데 이는 유방암을 막아주고, 정기적으로 사정을 한 남성들은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70%정도 낮다는 통계와 연구 결과도 있다.
미용과 노화방지에도 섹스는 좋은 역할을 한다. 규칙적 섹스를 통해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진다. 에스트로겐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가 좋아진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뼈 밀도를 높이거나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추고 그로 인해 심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석류 속에는 에스트로겐이 함유 되어 있다. 그리고 섹스를 통해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좋아진다.
남성의 경우는 섹스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 된다. 뼈와 근육을 강화 시키고 심장 역시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발기력도 좋아지고 성욕도 증진 시킨다.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은 자신감을 올려 준다. 신체의 건강이나 성 기능 외에도 적극적인 사회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행복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것 도 섹스다. 섹스는 그 자체가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 자체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행복감을 만들어 준다. 우울한 기분이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고 포옹하고 애무하고 서로의 몸을 탐구하는 섹스를 하는 것도 좋다. 섹스하는 과정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 받는 다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섹스 후에 정신적인 안정을 누릴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섹스는 선순환이다. 섹스에 가장 좋은 운동이 섹스라는 말이 있다. 운동도 되고 면역력도 증가 시킨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서 신체 건강에도 좋고 성건강에도 좋다. 신체와 성기관이 건강하면 다시 섹스를 부른다. 규칙적인 섹스는 선순환이다. 그러니 사람은 섹스를 해야 한다.
자위도 괜찮다. 요즘 같이 1인 가정이 많은 시대에 섹스 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혼자 하는 섹스 자위도 섹스 만큼이나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만족하게 만들어 준다. 필요하다면 도구를 사용해도 좋다. 지금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나를 사랑해 주면 된다.
이번 포스팅은 섹스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과 서적을 찾아서 작성한 글이라 다소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 건강과 성 박물관 에디터 S는 다음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